あいみょん - 愛を伝えたいだとか (아이묭 -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앨범)




 

あいみょん - 愛を伝えたいだとか 【OFFICIAL MUSIC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9qRCARM_LfE

 


가수/작사/작곡  : 아이묭
1.
健康的な朝だな
(켕코-테키나 아사다나)
활기찬 아침이네

こんな時に君の愛してるが聞きたいや
(콘나 토키니 키미노 아이시테루가 키키타이야)
이럴때 너의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

揺れるカーテン少し浮いた前髪も
(유레루 카-텐 스코시 우이타 마에가미모)
흔들리는 커튼, 조금 뜬 앞머리도

すべて心地いいさ
(스베테 코코치이이사)
모든게 좋은걸


2.
それに割れてしまった卵焼き ついてないなあ
(소레니 와레타시맛타 타마야키, 츠이테나이나-)
거기에 깨져버린 계란프라이 , 운이없네

バランスをとっても溢れちゃうや
(바란스오 톳테모 아후레챠우야)
밸런스를 잡아도 넘쳐버려

少し辛くて少しすっぱくて
(스코시 카라쿠테, 스코시 습빠쿠테)
조금 맵고, 조금 시큼하고

甘ったるかったりさ
(아맛타루 캇타리사)
달기도 해



とりあえず今日は
(토리아에즈 쿄-와)
일단 오늘은


3.
バラの花に願いこめてさ
(바라노 하나니 네가이 코메테사)
장미꽃에 소원을 담아

馬鹿な夢で踊ろう
(바카나 유메데 오도로-)
바보같은 꿈속에서 춤추자

愛を伝えたいだとか
(아이오 츠타에타이 다토카)
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臭い事ばっか考えて待ってても
(쿠사이 코토박카 캉가에테 맛테테모)
쓸데없는 것만 생각하며 기다려도

だんだんソファに沈んでいくだけ
(단단 소파니 시즌데이쿠다케)
점점 소파에 잠길뿐

僕が明日いい男になるわけでもないからさ
(보쿠가 아시타 이이오토코니 나루와케데모 나이카라사)
내가 내일 더 나은 남자가 될리도 없으니

焦らずにいるよ
(아세라즈니 이루요)
조급해하지 않을게



今日は日が落ちる頃に合えるの?
(쿄-와 히가 오치루 코로니 아에루노?)
오늘은 해가 질 때 만날 수 있을까?


4.
完璧な男になんて惹かれないと
(캄뻬키나 오토코니난테 히카레나이토)
완벽한 남자따윈 끌리지 않는다며

君が笑ってたから悔しいや
(키미가 와랏테타카라 쿠야시이야)
네가 웃으니까 분해

腐るほどに話したいこと沢山あるのにな
(쿠사루호도니 하나시타이코토 탁상 아루노니나)
썩어 문드러질 정도로 얘기하고 싶은 게 잔뜩 있는데

寂しいさ
(사비시-사)
쓸쓸해


5.
結局のところ君はさ どうしたいの?
(켁쿄쿠노토코로 키미와사 도-시타이노?)
결국 너는 어떻게 하고 싶은거야?

まじで僕に愛される気あんの?
(마지데 보쿠니 아이사레루 키안노?)
정말 내게 사랑받고 싶긴 해?

雫が落ちてる 窓際目の際お気に入りの花
(시즈쿠가 오치테루 마도기와 메노키와 오키니이리하나)
물방울이 흐르는 창가, 눈가 맘에드는 꽃



とりあえず今日は
(일단 오늘은)
일단 오늘은


6.
部屋の明かり早めに消してさ
(헤야노 아카리 하야메니 케시테사)
방안의 불을 어서 끄고서

どうでもいい夢を見よう
(도-데모 이이유메오 미요-)
아무 꿈이나 꾸자

明日は2人で過ごしたいなんて
(아시타와 후타리데 스고시타이난테)
내일은 둘이서 보내고 싶다는

考えていてもドアは開かないし
(캉가에테이테모 도아와 아카나이시)
생각을 해도 문은 열리지 않고

だんだんおセンチになるだけだ僕は
(단단 오센치니 나루다케다 보쿠와)
점점 감정적이 될 뿐이야 나는

愛が何だとか言うわけでもないけど
(아이가 난다토카 이우와케데모 나이케도)
사랑이 어쨋다던가 저쨋다던가 말하려는건 아니지만

だ切ないと言えばキリがないくらいなんだ
(타다 세츠나이토 이에바 키리가나이 쿠라이난다)
그저 애달프면 끝이 없을 정도야

もう嫌だ
(모- 이야다)
이제는 싫어


7.
ろうそく炊いて バカでかいケーキがあっても
(로-소쿠 타이테 바카데카이 케-키가 앗테모)
촛불을 키고, 더럽게 큰 케이크를 준비해도

君が食いつくわけでもないだろう
(키미가 쿠이츠쿠 와케데모 나이다로-)
네가 먹어치워 줄 일은 없겠지
情けないずるい事ばかりを
(나사케나이 즈루이 코토바카리오)
한심하고 치사한 것들만을

考えてしまう 今日は
(캉가에테 시마우 쿄-와)
생각해버리네, 오늘은


8.
バラの花もないよ
(바ㅏ노 하나모 나이요)
장미꽃도 없어

汚れてるシャツに履きなれたジーパンで
(요고레테루 샤츠니 하키나레타 지-판데
더러워진 셔츠에 맨날 입던 청바지를 입고

愛を伝えたいだとか
(아이오 츠타에타이 다토카)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臭い事ばっか考えて持ってても
(쿠사이 코토박카 캉가에테 맛테테모)
쓸데없는 것들만 생각하며 기다려도

だんだんソファに沈んでいくだけ
(단단 소파니 시즌데이쿠 다케)
점점 소파에 잠길뿐

僕が明日良い男になるわけでもないからさ
(보쿠가 아시타 이이오토코니 나루와케데모 나이카라사)
내가 내일 더 나은 남자가 될리도 없으니

焦らずにいるよ
(아세라즈니 이루요)
조급해하지 않을게

今日は日が落ちるころに会えるの?
(쿄-와 히가오치루 코로니 아에루노?)
오늘은 해가 질 때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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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일 발매된, 아이묭의 메이저 데뷔 싱글 "살았던 거구나"에 이은 두 번째 싱글

항상 느끼지만 아이묭은 노래, 가사 외에도,  뮤비를 볼 때마다 지겨울 틈이 없네요!

◈가사의 의미(출처)
  ㄴ1.( 대부분의 노래들은, 힘들 때나 외로울 때 사랑하는 이로부터 '사랑의 말'을 듣고 싶어 하는 반면, 이 곡은 건강하고 활기찬       
        아침에  그 말을 듣고 싶어 합니다. 그는 연인을 뛰어넘어, 부부가 되는 것을 상상했던 것일까요.)
     
    2.(아침에 계란을 해주는 상상을 더하니, 부부가 떠오르는 것을 지울 수가 없군요. 그리고,
       밸런스를 계란 프라이에 빗대어 표현했는데, 사랑도 이처럼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3.("장미꽃에 소원을 담아, 바보 같은 꿈속에서 춤추자" 제가 이 노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사의 일부분입니다.
       이 가사가 포함된 문단은, 소년의 소녀에 대한 연심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름답네요)
      
    4.(그녀는 완벽한 남자는 안중에도 없다지만, 그 얘기를 듣고 신경이 안 쓰일 남자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어지는 가사, 그는
       사실 그녀와 많은 얘기를 할 정도로 친해지진 못 했던 것인가 싶습니다.)
     
    5.(그녀와의 사랑을 망상하며 스스로 묻습니다. 그런 마음을 진정시키려 주변의 물건들에 눈을 둬봅니다.)
     
    6.("3"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녀를 향한 연심이 짙게 드러나는 부분입니다만, "조급해하지 않는다"던 그가 "이제 더는 싫다"
        며 참을 수없이 깊어가는 짝사랑이 느껴집니다.)
     
    7.(그녀와 함께하는 일상을 상상해보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와 그런 자신을 한탄합니다.)
   
    8.(방안에 그녀를 위해 무엇 하나 갖추지 못한 그, 현실로 돌아온 그는 다시 '조급해하지 않는다'라며 다짐합니다. 그리고 사실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그녀를 떠올리며 노래는 끝이 납니다.) 


◈노래에 대한 정보를 찾다 보니, "시이나 링고"의 '마루노우치 사디스틱'과 비슷하다는 페이크 기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마루노우치 사디스틱'도 좋아하고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또한 좋아하는 저로서는 두 노래를 비교하는 행위는 이해가 안 됐지만!
   그냥 웃고 넘기는 해프닝 기사였네요, 쨌든 '마루노우치 사디스틱'도 시간 나면 블로그에 올려야지~하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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