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いみょん - 生きていたんだよな (아이묭 - 살았던 거구나)

 

 

살았던 거구나(앨범)

 

https://youtu.be/EEMwA8KZAqg

 

 

가수/작사/작곡 : 아이묭

二日前このへんで
(후츠카마에 코노 헨데)
이틀전 요근처에서

飛び降り自殺した人のニュースが流れてきた
(토비오리 지사츠시타 히토노 뉴-스가 나가레테키타)
투신자살한 사람의 뉴스가 들려왔어

血まみれセーラー 濡れ衣センコー
(치마미레 세-라- 누레기누센코-)
피투성이교복 누명을 쓴 선생

たちまちここらはネットの餌食
(타치마치코코라와 넷토노 에지키)
금세 이곳은 넷상의 먹이

「危ないですから離れてください」
(아부나이데스카라 하나레테쿠다사이)
"위험하니까 다가오지마세요"

そのセリフが集合の合図なのにな
(소노세리후가 슈-고-노 아이즈나노니나)
그 대사가 집합의 신호인데

馬鹿騒ぎした奴らがアホみたいに撮りまくった
(바카사와기시타 야츠라가 아호미타이니 토리마쿳타)
야단법석스런 녀석들은 바보같이도 사진을 찍어대

冷たいアスファルトに流れるあの血の何とも言えない
(츠메타이 아스화루토니 나가레루 아노 치노 난토모 이에나니)
차가운 아스팔트에 흐르는 저 피의 뭐라 형언할 수 없는

赤さが綺麗で綺麗で
(아카사가 키레이데 키레이데)
붉음이 예뻐서, 예뻐서

泣いてしまったんだ
(나이테 시맛탄다)
울어버렸어

泣いてしまったんだ
(나이테 시맛탄다)
울어버렸어

何にも知らないブラウン管の外側で
(나니모 시라나이 부라운칸노 소토가와데)
아무것도 모르는 브라운관의 바깥에서

生きて生きて生きて生きて生きて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生きて生きて生きていたんだよな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이탄다요나)
살면서 살면서 살았던거구나

最後のサヨナラは他の誰でもなく
(사이고노 사요나라와 호카노 다레데모나쿠)
마지막의 인사는 다른 누구도 아닌

自分に叫んだんだろう
(지분니 사켄단다로-)
자신에게 외쳤겠지

彼女が最後に流した涙
(카노죠가 사이고니 나가시타 나미다)
그녀가 마지막에 흘린 눈물

生きた証の赤い血は
(이키타 아카시노 아카이 치와)
살아있던 증거의 붉은 피는

何も知らない大人たちに2秒で拭き取られてしまう
(나니모 시라나이 오토나타치니 니뵤-데 후키토라레테시마우)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들에게 2초만에 씻겨버리지

立ち入り禁止の黄色いテープ
(타치이리 킨시노 키이로이 테-프)
출입금지의 노란 테이프

「ドラマでしかみたことなーい」
(도라마데시카 미타코토 나-이)
"드라마에서밖에 본적 없어"

そんな言葉が飛び交う中で
(손나 코토바가 토비카우나카데)
그런 말이 난비하는 가운데

いま彼女はいったい何を思っているんだろう
(이마카노죠와 잇타이 나니오 오못테이루난다로-)
지금 그년느 도대체 무엇울 생각하고 있을까

遠くで 遠くで
(토오쿠데 토오쿠데)
멀리서, 멀리서

泣きたくなったんだ
(나키타쿠 낫탄다)
울고싶어졌어

泣きたくなったんだ
(나키타쿠 낫탄다)
울고싶어졌어

長いはずの一日がもう暮れる
(나가이 하즈노 이치니치가 모- 쿠레루)
길었을 터인 하루가 벌써 지네

生きて生きて生きて生きて生きて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生きて生きて生きていたんだよな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이탄다요나)
살면서 살면서 살았던거구나

新しい何かが始まる時
(아타라시이 나니카가 하지마루 토키)
새로운 무언가가 시작되는 때

消えたくなっちゃうのかな
(키에타쿠 낫챠우노카나)
사라지고 싶어지는 걸까

「今ある命を精一杯生きなさい」なんて
(이마아루 이노치오 세-입빠이 이키나사이, 난테)
"지금 있는 목숨을 힘껏 살아가세요" 라니

綺麗事だな。
(키레이고토다나)
개소리

精一杯勇気を振り絞って彼女は空を飛んだ
(세-입빠이 유-키오 후리시봇테 카노죠와 소라오 톤다)
힘껏용기를 쥐어짜고 그녀는 하늘을 날았어

鳥になって 雲をつかんで
(토리니 낫테 쿠모오 츠칸데)
새가되어 구름을 쥐고

風になって 遥遠くへ
(카제니 낫테 하루카 토오쿠에)
바람이되어 저멀리에

希望を抱いて飛んだ
(키보-오 이다이테 톤다)
희망을 품고 날았어

生きて生きて生きて生きて生きて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生きて生きて生きていたんだよな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이탄다요나)
살면서 살면서 살았던거구나

新しい何かが始まる時
(아타라시이 나니카가 하지마루 토키)
새로운 무언가가 시작되는 때

消えたくなっちゃうのかな
(키에타쿠 낫챠우노카나)
사라지고 싶어지는 걸까

生きて生きて生きて生きて生きて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生きて生きて生きていたんだよな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이탄다요나)
살면서 살면서 살고있었구나

最後のサヨナラ他の誰でもなく
(사이고노 사요나라 호카노 다레데모나쿠)
마지막의 인사 다른 누구도 아닌

自分に叫んだんだろう
(지분니 사켄단다로-)
자신에게 외쳤겠지

サヨナラ サヨナラ
(사요나라 사요나라)
안녕 안녕


★☆★☆★☆★☆



◈2016년 11월 30일에 발매된  "아이묭"의 메이저 데뷔 싱글 .

드라마 - 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  (吉祥寺だけが住みたい街ですか?)의 오프닝 테마곡.

아이묭이 실제로 있었던 투신자살 소식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그것을 계속 생각한 결과 나온 곡.

◈제목의 의미
  ㄴ 아래 가사는 노래 초반부의 의미 해석입니다 (출처)
  앨범의 표지에 소녀에게 받치는 듯한 꽃, 그리고 미묘하게도 그 꽃이 담겨져 있는 곳은 "속옷"
그리고, 소녀가 자살할만한 일이 무엇이 있을까, 가사와 함께 유추해보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묭은 그 소녀에게 감정이입, 공감, 떠올리며... (             ) 살았던 거구나.... 하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하며
 生きていたんだよな를 살았던 거고 나로 번역했습니다.


이틀 전 요 근처에서 투신자살한 사람의 뉴스가 들려왔어
(아이묭이 이틀 전 자살 뉴스를 보고,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던 가사)
피투성이 교복 누명을 쓴 선생 금세 이곳은 넷상의 먹이
(흔히 말하는 기러기들의 언론, 그 언론이라는 먹이에 쇄도하는 구경꾼들)
"위험하니까 다가오지 마세요" 그 대사가 집합의 신호인데
(하지 말라고, 오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의 심리, 감정)
야단법석스러운 녀석들은 바보같이도 사진을 찍어대
(아스팔트에 퍼진 혈액 사진을 찍는 사람들)
차가운 아스팔트에 흐르는 저 피의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붉음이 예뻐서, 예뻐서
(일본에서는 저러한 피를 더러움으로 취급받지만, 아이묭은 그런 '자살'한 소녀의
피를 "깨긋하다"고 묘사)
울어버렸어 울어버렸어 아무것도 모르는 브라운관의 바깥에서
(텔레비전으로 사건을 알게 된 아이 명의 감정 반응)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면서 살았던 거구나
(죽기 전 살아있던 소녀를 떠올리며, 죽는 순간까지 견디고 참고 "살았던 거구나" 실감함)
마지막의 인사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에게 외쳤겠지

(누군가 의지할 사람이 있었다면 소녀는 다른 선택을 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자살을 선택한 소녀는 결국 자신의 편은 자신뿐이기에 마지막 작별 인사를 자신에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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